김종용의 이런저런 이야기
인사만 잘해도
icon 김종용
icon 2021-10-13 0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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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만 잘해도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어 운동을 나가다보면,
자주 만나는 사람이, 아파트 경비원과 청소원이다.

먼저 "안녕하세요? 수고 하십니다!" 인사를 하면
공손하게 받으며 나중에 그분들이 먼저 인사를 하게된다.

논어에 덕(德)있는 사람은 외롭지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고 하는데 인사를 통하여 경험하게 된다.

통장이라는 신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주민을 만나면
먼저인사 하는데 어떤이는 그냥 외면하는분도 있다.

특히 승강기 안에서 인사를 해도 외면하고
벽 쪽으로 돌아서서 있는데 분위기가 어색하다.

살다보면 한단계 낮고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대하다 보면 시소 원리처럼 상대는 나를 높혀 주려고 한다.

대화 부족에 나쁜 감도 있는데, 박탈감, 고립감,
상실감으로 코로나 때문에 맛없는 감이 부지기수다.

그나마 백신 접종이 전국민 10%정도 된다니
하루빨리 마스크 벗는날을 기대해 본다.

가족(친가, 처가, 외가) 경조사에 적어도 4촌 이내는
참석해야 하는데 집합금지 방역수칙준수로 만남이 어렵다.

그나마 60대이상은 백신을 접종하여 내일은 외가에
한분 남은 외삼촌 댁을 형님과 누님모시고 방문 할 것이다.

친가 6남매, 처가 7남매중 부모가 안계신 유일한
조카로부터 축하케익과 꽃다발을 받았는데 감동이다.

평상시 관심을 가지고 문자, 카톡, 전화를 종종 해주니
부모처럼 의지하나 보다.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뭉클했다.

인사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데 결심만 하지
말고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과 적이다.

난 이리저리 오지랖 넓게 연락 하지만 아내는 말린다.
받는 사람이 부담 스러워 한다 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란다.

매력있게 지내려면, 1 명랑하고, 2 부드럽게 언행하고, 3 꿈을 꾸고,
4 경청하고, 5 단정한 모습, 6써야 할 때 과감히 쓴다.
7 경청하고, 8 꼭해야 할때는 주저하지 않는다, 8약속을
준수하고, 9 감사 표현하며, 10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내일이면 올해도 반이나 지나고 청포도가 익어가고
장마가 온다는 7월이 다가온다. 작년은 장마가 길었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늦는다해도 유비 무환자세로
각분야에서 대비를 잘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 끝으로 서정주님의 [푸르른날] 소개하며 이만 줄인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가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오며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 유머 ; 물방울 두개가 모이면 어떻게 되는가?
(쌍방울), 공처가+애처가+경처가의 공통점(남자) "이상"
2021-10-13 05: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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