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가는 장성호 상류엔
못 내 아쉬워 못 떠난 겨울 찬바람에
물끄러미 바라보는 찌만 출렁~출렁
오름 수온도 다시 내림 수온으로
올라오던 봄 붕어도 다시 백 투 더 고
봄 붕어를 기다리며 날 밤 새운 나는 어쩌라고
어제만 해도 누구누구는
월척 급 50여 마리를 낚았다는데
역시 낚시꾼의 허풍이었을까?
앙칼진 산골바람이 불어도
앙탈진 손맛을 어찌 잊으리오.
무념무상의 사유思惟를 웃으며 즐기노라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봄으로 가는 장성호 상류엔
못 내 아쉬워 못 떠난 겨울 찬바람에
물끄러미 바라보는 찌만 출렁~출렁
오름 수온도 다시 내림 수온으로
올라오던 봄 붕어도 다시 백 투 더 고
봄 붕어를 기다리며 날 밤 새운 나는 어쩌라고
어제만 해도 누구누구는
월척 급 50여 마리를 낚았다는데
역시 낚시꾼의 허풍이었을까?
앙칼진 산골바람이 불어도
앙탈진 손맛을 어찌 잊으리오.
무념무상의 사유思惟를 웃으며 즐기노라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장성호 상류에서 잘 나온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는디요...원래 허풍도 있겠지요? ㅋㅋ~
올 대물을 기대해 볼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