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 사건의 최후..
 장성군민
 2016-11-15 19:51:47  |   조회: 4425
첨부파일 : -
시민연대 2016-11-11 16:38:27

우리군민신문 기자수첩에
김수홍기자가 "지역에서 기자로 산다는것" 이란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을 보면

"미성년자들에게 담배를 파는 양심 없는 업주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했던 행동이
업주가 죄를 부인하면서 재판까지 가게 된 사연,
벌금보다 많은 비용을 들여 변호사를 2명이나 선임해
사건의본질을 다른 방향으로 몰아가더니...."

재판결과 결국 무죄가 된이유가 뭘까요?
비싼변호사를 고용한 유전무죄의 원칙일까요?

이번건과 관련된 모든 사건의 법적 시시비비가 가려지면 본격적으로 자잘못을 따져서 반드시 정의가 바로서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해당마트에대해 군민 불매운동을 하든가
마트가 잘못이 없다면 조작한 사람에대해 공인으로서 활동을 못하게 하든가


장성군 2016-11-15 19:41:08

촌구석 쬐끄마한 영세마트에서도 유전무죄가 통하나요ㅋㅋㅋ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으면 벌금보다도 비싼 변호사를 선임하여 진실을 밝혔을까요??
아무리 정의와 대중을 위한다 한들 불법행위 조작하여 죄를 뒤집어 씌우는 참으로 더티한 행동을 해서는 아니되지요..
영광이 고향인 해당마트 사장은 어렵고 외로운 법정싸움에서 진실을 밝히고 무죄선고를 받았지만 이번 사건과 지역텃세에 못이겨 마트사업 접는다네요.
김수홍 기자양반, 원한거 얻었으니 정말로 기분이 좋으시겠어욬ㅋㅋ
당신에게는 공인이라 칭하는 것도 아깝지만 근혜통처럼 자격 없으니 모든감투 버리고 자중하세요..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2016-11-15 19:51:4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철판얼굴 2016-11-17 11:11:34
담에 만나면 나빠닥좀 유심히 봐야 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926 박대통령 “315명 배에 갇혀있다” 보고 받고도 미용사 불러 (1)HOT 유병언 - 2016-12-09 4731
925 장넝군의회 이대로 괜찬나 (37)HOT 노인정 - 2016-12-09 6319
924 질타)우리 호남이 거지더냐? 두번 다시 누리로열차 탈 생각 절대 않겠다. (1)HOT 누리로안탈래요 - 2016-12-04 9051
923 양파HOT 공뭔 - 2016-11-30 4259
922 장성군의회 의원 (26)HOT 최순실 - 2016-11-30 5750
921 KTX 더이상 안들어오니까 장성역과 호남본선을 장산교다리 부근으로 꺼지게 해줘요. (2)HOT 아웃~! - 2016-11-29 4824
920 장성군민도 이번주 토요일 11월 26일 박근혜 퇴진 운동을 제안합니다 (8)HOT 군민의 이름으로 - 2016-11-17 4873
919 군의원님께 (8)HOT 오재명 - 2016-11-11 5117
918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주세요 시민연대 대표님 (13)HOT 우리신문 - 2016-11-02 5535
917 RE 해당기자님의 명쾌한 답변을 바랍니다. (2)HOT 관심있는 사람이.. - 2016-11-17 4699
916 RE 이 사건의 최후.. (1)HOT 장성군민 - 2016-11-15 4425
915 RE 무죄랍니다 (2)HOT 군민 - 2016-11-08 4568
914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 (4)HOT 신문펌 - 2016-10-31 4875
913 중앙정치권에서도 관심HOT 신문펌 - 2016-10-20 4824
912 기사 내용 글씨를 (1)HOT 장성뉴스 사랑하는사람 - 2016-09-25 4781
911 사라져야 할 것.... (2)HOT 위선자 - 2016-09-22 4896
910 가을입니다 .HOT 하서 좌인 - 2016-09-04 5199
909 장성8경 마을인 금곡영화마을 (1)HOT 황흥수 - 2016-09-03 5120
908 칡넝쿨 (7)HOT 오재명 - 2016-08-22 6077
907 안녕하세요~ 치매극복 청소년리더 에스프리입니다. (1)HOT 에스프리 - 2016-08-14 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