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무었이 진실인지 아시나요?
 영천아파트회장
 2016-06-23 12:20:37  |   조회: 7835
첨부파일 : -
세상 살면서 가장 힘든게 거짓과의 싸움입니다... 이랬다 하더라 ..남녀가 말만 주고 받으면 저사람들 불륜이다고하고 손만 한번 잡았다해도 살림차리고 있다하고 안보이면 둘이 도망갔다더라고 하는게 요즘 세상입니다.우리 영천 아파트의 화장을 맡아온지 이제 일년을 넘었습니다.
내 나이 65세입니다. 명예도 욕심없고 그냥 남들 사는데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작년 5월부터 내가 맡은것이 있으니 잘 해야되겠다는 마음으로 아파트 정비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우리 아파트 지은지 벌써 25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차장 바닥이 예전 콘크리트 포장이라서 깨지고 침하하고 엉망이었습니다.그리고 놀이터나 주변 울타리는 볼썽사납게 나무와 풀로 엉크러지고 녹슬은 철조망으로 처져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다 보면 참 답답하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그러던중 반상회를 통하여 내땅찾기를 하자고 해서
군 지적공사에 의뢰를 해서 139만원 정도의 경비로 측량을 마치고 울타리 정비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그 과정에 내부 이견도 있었지만 제일 경관이 좋다고 생각해서 조경석 시공을 하기로 결정을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충남 온양석산을 찾게 되었습니다.우리 나라에서 생산되는 조경석은 그곳밖에 없었습니다.먼거리지만 25톤 트럭 한대당 105만원씩을 주고 주문을 해서 처음 입구부분부터 두대분을 시공하고보니 그곳만 해놓으면 모양새가 나지 않이 다시 2차로 가운데 부분을 시공하였습니다.그렇다보니 후문쪽이 너무 엉망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놀이터등이 관리하기도 힘들고해서 다시 반상회를 거쳐 주차장을 만들자고해서 3차로 마지막 조경석으로 시공을 하고 개거 뚜꼉등을 회사촌 한아 그레이팅에서 주문 제작해서 뚜껑을 씨우고 한진 레미콘에서 레미콘을 사급으로 매입해 콘크리트 포장을 완료 했습니다. 이과정이 쉬울것 같지만 모든것을 장비부터 자재구입까지 우리 아파트 관리비로 충당하였습니다.군 예산으로 해준다면 내가 뭐한다고 그 뜨거운 뙤약볕에서 일한다고 고생했겠습니까..2015년 5월 측량부터 시작해서 7월18일 처음 공사를 시작해 조경석 시공이 다 끝난후에 11월초에 역시 검색을 통하여 철쭉 500주를 구입해서
우리 아파트 주민 한분과 둘이서 정성들여 심었습니다.봄에 꽃을 보기 위함이었지요.
그리고 틈틈이 주민들이 다른 꽃나무를 심고 가꾸어서 예쁜 조경석 단지를 조성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주차장이 너무 엉망이고 차량파손등이 있어서 군에 건의를 해서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28일에는 우리 주민들이 조경및 포장 준공 기념으로 한마음 잔치를 주위 동네분들과 주민 그리고 군수님을 초청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집은 4층인데 하도 좋아서 맨날 바라보고 미소짓고했습니다. 내가 고생했으니 보람이 있구나 생각해서 말입니다. 참고로 난 토목과 졸업하고 건설회사 근무했고 토목 특급기술자입니다.
아파트 단지내 포장은 공동주택 조례에도 엄연히 나와있고 장성군 의회의 조례안도 그렇게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영천 아파트가 전현직 공무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서 외부에서 볼때는 많은 특혜를 본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특혜본것이 있으면 내게 직접 따져 물으시기 바랍니다.오히려 이런 말만 무성하게 듣고 있지 무슨 특혜를 얼마나 받고 살겠습니까.
우리 아파트가 40세대입니다만 실 인원은 100여명 정도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이 몇 안되는시골 촌 마을도 아스콘 포장으로 바뀌고 있고 다 누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시골 어디를 가도 포장 안된곳이 있습니까? 지금은 산길도 포장이 되고 살기좋게 만들어져 가고 있습니다.군의원이 아무리 잘하고 바른소리 한다해도 나에게 해를 끼친다면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지난 6월9일 임동섭의원의 우리 아파트 총무에게 한말이 도둑놈 잡으로 왔다, 군민세금 걷어서 이런데다 다쓴다는 말을 듣고 하도 황당해서 오늘 9시30분에 의회에 항의 방문하기로 하였으나(반상회통해 결정) 우리 영천 아파트 한주민의 중재로 임동섭 의원의 사과 해명 발언이 우리 영천아파트 후문에서21일 저녁 7시에 있어서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말입니까..임의원은 초등학교 6년 후배입니다. 후배의 길을 막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나 의원은 의원답게 품위도 있어야하고 함부로 말도 해선 안됩니다. 공인이 하는 말은 모두가 금방 돌고 돌아서 부풀려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파트 공사가 의심스럽다면 언제든지 내게 직접 문의 해주기 바랍니다.정말 피땀흘려서 만든 공사입니다.이런 내용이 자꾸 나오다 보니 주민들간에 행여 회장 총무가 군에서 해준공사를 아파트 돈으로 한다하면서 먹어버리지 않았나 하는 오해도 충분히 생길 여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내가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2008년부터 다음카페 내고향장성 카페지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우리 장성 알리고 홍보하자는 취지로 힘들지만 운영 해왔습니다. 제봉산 헬기장에도 나름대로 가꾸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는 내집에 내돈들여 힘들게 일한게 이렇게 논란 거리가 되어야 쓰겠습니까?
지역구 의원은 어디다 돈쓰냐만 감시하지말고 어떤곳에 써야하는지를 봐야합니다.
살고 있는 사람들이 우선입니다.세금은 걷어서 의원 세비만 주라고 걷는게 아니고 깨진 다리도 새로 놓고 없는길도 뚫어서 살기좋게 만드는게 행정 아닙니까? 바른말 하시는 의원이라면 이점 잘 이해하기 바랍니다. 오늘 이글을 올리는것은 다시 도둑놈들만 사느니 하는등의 발언은 꼭 후회하고 말것입니다..정중하게 권하니 더 논란이 안되길 바랍니다.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문의 사항이 있으면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2016-06-23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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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 08:37:32
참 나쁜사람들일쎄

이거 2016-07-06 09:25:06
이건 명예훼손으로 고발 안하나요?

사과 2016-07-02 21:25:22
저도 과거에 그분이 부적절한 언행에대해 함부로 말한걸 사과한후에 괜히 사과했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사과를 안하는만 못한거였지요

주민2 2016-07-01 16:39:39
밑도끝도 없이 싸구려 입으로 아무렇게나 말하고 사과하고 또 사과한걸 후회한다고 하시고... 저렴하신분이지요..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으니깐 꼬투리잡아 씹어대는거지요~
공무원이 많이 산다는 이유료 주차장 아스콘도 못함니까?
공무원이 뭐 죄인인가요?
공무원도 주민이고 군민입니다!
군민이 낸 세금이라구요? 공무원도 세금내는 군민입니다

황룡아파트 2016-06-30 16:59:02
공무원들이 살고 있다고 군예산 팍팍 쓰니까 도둑놈이란소리듣죠
거기 현직 공무원 간부들 많이 사는거 사실이더만
그리고 퇴직공무원들도 많이 살고
우리 황룡아파트도 주차장이 다 부서지고
아파트 건물도 다 부서지고 난리도 아닌데도 군에서 신경도 안쓰더만

나그네 2016-06-30 11:24:05
지난 군수시절에 부강2차 배수로공사 보조는 정당하고 공동주택조례에 의한 지원은 도둑넘들인가요

똥파리 2016-06-29 10:01:59
왜? 띄여주죠? 다음에 또 당선입니다! 방치 무시 그냥그런갑다 하면 끝인디 답도없는 이의 제기 공론화로 말한사람만 인기 대빵이네 그걸 노린다는 사실 모르죠? 그걸 즐긴다는 사실 아십니까? 부처님 손바닥입니다. 그래서 3선이상 하는 것입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내세요 이기지도 못하는 헛수고에 힘빼지 마시고요. 의원직 사퇴시키지도 못하는 헛수고 아닙니까? 즐기고 웃는 모습 안보이나요? 징허요 고만 합시다.

옆동네 2016-06-28 17:59:28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법이고
의원이 정신병자가 아닌이상 맥없이 도둑놈 잡으로 왔다고 하였겠나요?
도둑질하는것이 눈에 보이니까 도둑놈잡으로 왔다고 한것 아닐까요?

도적놈 2016-06-27 21:42:34
도둑놈 집을 다른 도둑놈이 도둑질했는데 도둑 맞은 도둑놈이 도둑맞았다고 신고할수 있을까?

밥탱이들 2016-06-27 20:00:50
막말이고 욕설이고 늘 질러놓고 사과하면 끝
피해보는놈만 밥탱이들이지

영천동 2016-06-27 11:05:47
군비로 공사한것은 사실이고
도둑놈잡으로 왔다고 말한것도 사실이면

의회의 권한을 이용해서 도둑놈 잡으면 되는거고
도둑질 안했으며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면 간단할것 같은데
서로들 눈치만 보고 말로만 정당하다고 떠드는 것이

주민들이 집단으로 달라드니 어쩔수없이 사과했다는 모양세고
주민은 먼가가 숨기고있는게 밝혀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양세라니

우리군에는 이런걸 바로잡기위해
장성시민연대가 구성되어있으니
장성시민연대에서 말끔이 해결해주면 되겠네요

빙수 2016-06-27 09:50:43
눈하나 깜짝안함 니기들은 떠들어러 난 또 떠버린다! 이것이 그분의 삶입니다. 이제부터 여름시작인디 기운들 빼지 마세요! 주민이 만든 의원입니다. 우리를 탓해야지요. 우린 또 돈지랄에 넘어가 선택하고 말것입니다. 어디? 까불고 있어? 할것입니다. 우습죠 지역주민의 현실입니다. 이제 입닫으라 할말이 없음!!

진실 2016-06-27 08:52:54
무슨 진실??? 도둑놈이라고 한놈이나 도둑놈 소리 듣는사람들이나 다 자기들 입장에서 말로만 이야기 할뿐인것을

고발 2016-06-26 09:34:26
고발을 너무 좋아하면 여러사람 다칩니다
고발이란 고발하는사람이 깨끗해야 고발할수 있다고 봅니다
만에하나 고발했는데 공사 리베이트, 과다설계, 이런게 나오면 어쩔라고 고발합니까?
털어서 먼지안난사람 없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이런문제가 생기면 고발을 못하더라고요

아파트주민 2016-06-26 08:13:59
챙피한데 그냥 두면 안되지요
고발합시다 마트갔다 후배놈까지 지랄하길래 한바탕 했는디 왜다들 헛소리를 믿는건지 꼭 합시다

공무원 2016-06-25 15:26:15
간부공무원이 누구길래?

향우 2016-06-24 22:59:17
창피하다 그놈의 주댕이

예산심의 2016-06-24 15:23:05
의회에서 예산심의하면서 모든 의원이 다 찬성해서 예산을 세워주는것은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동섭의원은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의원들의 주장에의해 세워진 예산도 많다고 합니다. 공무원아파트도 그런식으로 예산이 세워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그러기 때문에 임동섭의원이 예산을 세워줘놓고 이제와서 자잘못을 따지냐고 비난하는것은 잘못된게 아닐까요?

면민 2016-06-24 11:48:06
한번 가봐야겠네요 얼마나 예산을 쳐 발랐길래 도둑이라고 한건지 봐야것어요

저질 2016-06-24 09:01:24
대패대패대패대패대패대패대패대패대패.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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