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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념무상
 2016-05-23 15:05:25  |   조회: 6154
첨부파일 : -
제가 아는 김수홍 기자님은 절대 그럴분이 아니십니다.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도 않은일에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쓴 작은 댓글도
상대방에게는 큰 상쳐가 됩니다.
면 년전 최민수씨 노인폭행 사건 기억 하시죠?
그사건으로 인해 공개적으로 무릎을 꿇고 사죄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른뒤 오히려 최민수 씨의 행동은 불의를 보고 참지 않고 행한 행동으로 결론 지어졌습니다.
연예인으로 공인으로 유명세의 희생양 이였던 사건이였습니다.
우리 주변에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을 보고 충고를 해주시는 분들 아직도 계십니까?
아니면 너무 익숙한 모습이라 그냥 지나치시나요?
혹시 무서워서 피하진 않는지요?
적어도 나를 대신해서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 격려의 말과 박수대신 돌을 던지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진실이 우리 삶에 바로 잡는 날이 와서 모든 국민들이 의로움에 있어서 생각하고 망설여 지지않게 다들 초심으로 돌아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05-23 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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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언 2016-05-27 11:49:05
광주지방법원 2016년도 사건조회를 수백번해도 김수홍은 없네요

기자님 2016-05-26 08:55:57
김수홍기자님
우리군민신문에서 함평군의회 의장 위장전입관련 기사를 멋지게 쓰신거 잘 읽었습니다
우리군 장성뉴스 자유게시판한번 보시고

김수홍 기자님이 소속된 장성시민연대 김춘식 대표님께서도
위장전입으로 교육청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글이 있으니
사실대로 취재하여 보도해 주세요
김수홍 기자님 화이팅

궁금이 2016-05-25 19:17:10
재판일정을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재판결과 2016-05-25 16:46:11
재판 결과를 꼭 좀 올려주세요

향우 2016-05-24 17:12:29
모쪼록 서로가 무탈하게 판결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ㅏ
마트도 무죄
학생도 무죄
김수홍기자도 무죄

변호인 2016-05-24 14:26:05
"제가 아는 김수홍 기자님은 절대 그럴분이 아니십니다.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도 않은일에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쓴 작은 댓글도
상대방에게는 큰 상쳐가 됩니다."

위의 내용은 내 마음에 와닿는 글이라 올려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김수홍 취재본부장이 우리 장성군을 향해 쓴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도 않은일에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쓴 기사들이
얼마나 많은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주었는지를 되새겨 보시고
기사글속에 사심은 없었는지? 그리고 진정으로 군민의 알권리를 위한것이였는지?
꼭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민들은 공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늘 지켜보고 있다는것과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공인에대해서는 끝까지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민수씨는 2016-05-24 08:59:37
최민수씨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임에도 비난이 일자
공인이기때문에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는데
기자님께서는 논란이 되자
자신은 잘못이 없고 모든 핑게를 학생의 동의를 얻었다고
미성년자에게 둘러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최민수씨와 비교를 할수가 있는거죠?
최민수씨를 욕되게 하지 맙시다

청운도사 2016-05-24 08:55:22
재판일자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판 2016-05-24 07:55:33
재판중이라니까 재판결과를 조용히 지켜봅시다

공인 2016-05-23 21:11:43
공인이기때문에 이런일에 책임도 질줄 알아야 합니다
기자라는 권력 시민연대의 위력 청년회의 힘이 있는 공인이라고요
그래서 잘못했다면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잘못이 없으면 재판결과에서 신고한게 정당하기때문에
해당 마트는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자업자득 2016-05-23 21:08:52
판사가 판결을 하면서
미성년자가 담배를 구입한 시간보다
경찰서에 신고한 시간이 더 빨랐고
학생이 담배를 사면서 위조된 신분증을 제시했다고 판결을 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김수홍 기자님의 답변은
담배를 사들고 나오는 학생의 동의를 얻어 신고했다고 하는데
가짜신분증을 제시하여 담배를 산 학생이
김수홍 기자에게 " 나 위조신분증으로 담배 구입했으니 신고하세요" 라고 동의를 해준게 말이 되는 소리나고요?
그리고 동의를 받아서 신고했다는데 어떻게 시간이 거꾸러갈수가 있는겁니까?

김수홍 기자는 공인입니다
우리군민신문 취재본부장이고 장성시민연대 임원, 청년회상임부회장
이런 엄청난 공인 신분이란 말입니다

이걸 어떻게 최민수씨와 비교를 할수 있을까요?

그럼 이 결론이 결국 어린 학생의 불의를 보고 참지못하고 신고한 행동으로 봐야 합니까?

어린 학생이 담배사는것을 봤으며 기자는 기사를 써야지요
학생을 설득까지 해서 왜 위조된 신분증 사용했다고 하는것은 빼버리고 신고 하겠다고 동의를 얻은 겁니까?

이건 학생까지 죽이는 일이였다는거를 왜 모르시나요?

판결 2016-05-23 16:06:06
그렇다면 법원의 확정판결을 봐봅시다.
누가 옳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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