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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군민화합연대」가 필요합니다
 장성군민화합
 2015-11-18 10:20:52  |   조회: 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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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군수 민선 6기 1년 반이 지나는 지금 일부 모 인들이 느닷없이 행정과 의회의 감시를
위한 시민단체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군수와 장성군의 극히 일반적인 군정에까지도 잘못되었다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장성은 전국최초로 C.I를 만들어 보급하였고 전국최초 아카데미강좌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으며 장성출신 홍길동을 발굴하여 전국에 장성의 명성을 떨쳤으며 전국 최고의 축령산을 가지고 있는 등 다른 지자체가 부러워할 야심차고 의욕적인 발전과 발돋움을 했었다.

그러나 그 시대가 막을 내리고 온통 분열과 싸움과 저주 판이 되었다. 장성을 책임지겠다던
일부 정치인들은 당선되고 보자는 비양심적이고 무절제한 망동에 가까운 행위를 스스럼없이 자행하며 인심 좋고 미래가 창창하던 우리 고장의 모습은 간 데 없이 살벌함만 가득 찬 곳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 같은 민심의 흉흉함 속에서도 당선된 새 군수가 열정을 바쳐 이리저리 뛰면서 새롭게 도약해 보려는 몸부림은 박수 받을 만하고 솔직하게 긍정적이다.
1년 반 사이에 장성군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다.
정체된 듯 멈췄던 군 곳곳에 활력이 솟고 이제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기에 떠나고 싶던 장성군에서 슬그머니 희망을 기대하고 싶어진다.

더군다나 지금까지 우리 지역은 선거를 앞세운 이성 잃은 정치인들의 더러운 진흙탕 싸움으로 지역발전은 커녕 함량미달 정치인들과 함께하는 일부 패거리들의 무책임한 준동으로 우리 군민들의 피해는 엄청났다.

서로간 대화는 단절되었다.
정치적 신념이 다른 이웃간 서로의 감시자가 되었다.
고소와 고발로 철천지원수가 생겨났다.
우리 군보다 늦게 시작하였던 인근 담양, 함평 등 지자체들이 이미 많은 부문에서 앞질러가는
모습을 보인다. 외지인을 끌어 오기는커녕 먹거리를 찾아 담양으로 광주로 달려 나간다.
장성사람으로서 왠지 모르게 위축되는 마음은 감출수가 없다.

지금 장성은 새로운 싸움질을 위한 단체가 아닌 화합을 위한 단체가 우선순위다.
행정을 감시한다는 명목은 보기는 좋다. 아니 의미도 좋다
그러나 우리는 싸움질을 수년간 신물나게 해왔다.
그에 따른 대가도 많이 치러왔지 않은가?
우리 공동체가 위험할 정도로 치열하게 말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더 시급한 것은 우리가 다 같이 살아야 할 도구인 「화합」이다.
「명목상 감시」인 싸움은 우리가 먼저 살아나고 난 후에 해야 할 두 번째 순위이다.
분열과 다툼질로 다함께 침몰되어가는 위태로운 지금에서 자잘못을 따지면서 다시 새로운
분쟁을 야기 시키는 행위야말로 정말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제 또 다른 싸움을 준비하는 일손은 멈추고 먼저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할 일이다.
2015-11-18 1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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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찬성 2015-12-05 09:47:57
그동안 공무원들이 고생 많으셨죠. 어떤사람은 공무원 얼굴에다 침까지 뱉기도 하더만.컵의 물을 얼굴에 뿌린사람도 있고..공무원 권익신장을 위하고 비양심자들과 싸우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죠. 공무원노조로 가시기 바랍니다.
공직협에 제안 2015-12-04 12:56:58
공직협은 이제 더 강력해질 필요가 있다.
노동조합으로 전환하여 아주 강력한 투쟁을 펼쳐야 한다.
군민화이팅 2015-12-02 14:04:23
누가 뭐라해도 우리군의 발전을 위하여는 더 이상 싸우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분열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요. 사탕발림을 하는 사람이 아무리 이야기 해도 겉으로는 그냥 고개를 끄덕여 주죠. 지금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분들... 군민들이 다 판단하고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동감 2015-11-30 21:16:48
공감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제 장성이 더 화합하고 분위기 좋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변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새겨들어라... 2015-11-30 19:29:01
지금 이성을 잃은 자들은 글을 읽고 뼈에 깊이 새겨 들어라.
그래야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아...
군민의승리 2015-11-25 19:10:36
자기만 정의로운척 하는 그 사람 요새도 정신 못차렸더데요?
입 함부로 놀리고다니던데 공직협에서는 아주 혼줄을 내주세요.
그자 뒤면에서 한 더러운짓 낱낱이 다 밝혀주세요.
군민들이 다 제대로 알게요.
군민 2015-11-25 09:21:15
주제파악도 못한 그 사람이 단체가입하라고 팜플렛 나눠주고 다닙디다.ㅋㅋㅋ
불쌍한 하기도 하고...짠하기도 하고...어쩌면 그렇게 되먹었을까하는...씁쓸합디다.
털도없는 날개 2015-11-24 19:12:22
이제 이도저도 못하니 두 사람이 나서서 또 장성을 시끄럽게 만든다.정말 너나 잘하세요다... 맨날 장성을 흙탕물로 만들고 그마저 부족해 다시 분란을 일으킬 심산이니 참 장성의 앞날이 걱정된다.이제 겨우 날개만 붙어서 기어 다닌 자들이 온 세상이 내것인냥 큰소리 뻥뻥이다..그래서 뭘 얼마나 차지하려고 그러는가..권력에 맛 들이면 집구석이 망해가도 그길에서 빠져 나오질 못하는 법이다..아서라... 내그릇을 보고 담을것을 찾아라..제발 바른길로 가기를 바란다...
군민소통 2015-11-24 17:10:59
의회 주도하에 군민 통합 소통위원회를 발족해야합니다 의회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야할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조전환! 2015-11-24 16:17:34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장성군 공무원조직 보호를 위하여 더 강력한 투쟁력과 전국적인 연대가 필요하다.
조은일 2015-11-24 08:28:42
고 김영삼대통령께서는 문민정부 수립 후 그 동안 철밥통같은 군사문화의 기득권을 철폐하기 위하여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시행, 공무원재산등록 등 위험하고도 어려운 일을 해냈습니다
지금 장성에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함니다
그동한 막대기만 꼿아도 자기들 마음되로 대던 시설이 아닌 관계로, 기득권을 유지하고다 자기 생각과 다르면 모든 사람을 질시하고 무조건적 비판으로 똘똘 뭉쳐 있다가
문제가 생겨 이 위기를 모면하고자 이제는 시민연대니 머니 하면서 군민들을 우롱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앞장서 일하시는 분들 자신들 부터 정리를 잘 하시고, 할려면 군민이 추앙하는 분들이 이런 일도 했으면 합니다
양심찾아라 2015-11-23 09:18:16
이상한 집단으로 소문 나 있던데요? 임모씨, 김모씨 등이 주축으로 만든다고..
공무원들 괴롭힐 작정이라고 그런 소문이 있어요. 정말 그래요?
혹시 . . 2015-11-22 16:09:56
정치적 이권때문에 단체 만들지는 않겠지요?
만약에 그런 흑심을 품고 만들려거든 만들지 마세요.
군민 누구라도 지지할수 있는 공명하고 정대한 단체가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기어코 흑심단체를 만든다면 그분들께서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시게 될겁니다.
의원님 2015-11-22 10:09:12
웃기지 않나요?
의회를 아주 우습게 아는 세력들인것 같은데 도대체 머하는 사람들이 시민연대를 만든답니까?
군민 2015-11-21 14:19:47
군민 통합소통위원회가 절실히 필요한때인것 같습니다
황룡 2015-11-21 11:49:59
이참에 낡은 정치세력 확 바꾸어 봅시다 이런 사람들은 장성군민을 절대 화합시킬수 없습니다 세로운 사람이 나서 장성을 화합 시키고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기존사람들로는 화합을 시킬수 없습니다. 우리모두나서 장성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꿉시다.낡은 정치 청산할때입니다
공직협 2015-11-21 10:23:53
노조 가입하라
무소속 2015-11-21 08:42:21
시민사회단체는 꼭 필요하지요, 올바른 사람들이 활동한다면 적극 찬성입니다
고용주 2015-11-21 07:48:41
그쌈닭은 장성군으로 주소를 옮기게 될까?
군민 2015-11-20 19:03:58
쌈닭을 고용? 장성이 전쟁터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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