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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얼굴에 침밷고 주민에 행패 50대 구속
 종윤
 2015-09-01 13:34:32  |   조회: 7707
첨부파일 : -
공무원 얼굴에 침뱉고 주민에 행패 50대 구속
기사등록 일시 [2015-09-01 13:18:44]

장성=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 장성경찰서는 1일 자신의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무원의 얼굴에 침을 뱉는 등 지역 공무원, 금융기관 직원, 주민 등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폭행·협박)로 김모(5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5월8일 오전 10시께 장성군 장성읍사무소에서 여성 공무원 A씨의 얼굴에 침을 뱉고 욕설을하는 등 지난 2010년 5월께부터 최근까지 지역 공무원 3명의 공무를 방해하는가 하면 금융기관 직원 4명, 마을 노인 3명을 상대로 폭행 또는 협박을 일삼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자신의 민원이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중이다.
2015-09-01 13: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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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춘풍이 2015-10-27 11:50:41
2015년10월 지금도 외지에서 장성 유탕리 로 토지구입하여 들어온 사람을 상대로 집중적 민원을 읍사무소 군청에 제기하고 외지인이 장성 에 이주를 할수없을 정도로 교묘한 방법으로 장성의 이미지를 불신 시키고 외지인에게 나쁜인상을 주고있는상황이다 정당한 민원이아닌 쌩 오기를 내고있다 엊그제 의 죄값도 반성은커녕 더욱 기고만장이다 장성발전 과 인구유입을 위해 노력을 해도 모자란 판에 묻지마식 일방적인 민원은 장성군 은 현명한 판단을 할것이라 사료됩니다
군민 2015-09-26 08:50:09
집행유예선고할 조짐이다.
10년을 썩어도 적은 인간인데.
군민 2015-09-26 08:14:50
검찰이 징역1년구형 했다네요
뭘살려 2015-09-25 09:13:29
맨 밑에 살리자 닉넴 댓글이 너무 웃겨 말인지 막걸린지 구분이 안가네ㅋㅋ
침뱉는건 엄연한 폭행인건 아는지? 공무원 얼굴에 침좀 뱉었다고 구속이 너무하다?
역지사지로 당신이 그런 치욕을 당해도 너그럽게 용서할수 있을까 생각해 보쇼.
주민이 화나면 그냥 막 죽여도 된다는 논리네ㅎㅎ
오죽 화가 났으면 그랬을까하는 식으로 용서해주면 되나??
그리고 기사에 협박과 폭행을 일삼는 파렴치한이라고 나왔구마는..
난독증 있나?ㅎ
군민 2015-09-20 21:34:17
엄벌에 처하라!
다시는 못된짓 하지 않도록 본떼를 보여야 한다.
백판다 2015-09-04 12:21:32
그 사람이 벌받은것도 아니고 이제 시작에 불과한데 용서하자고?
누구인지는 몰라도 셀프용서분위기 조성하는건가요?
답변해보세요.
홍판다 2015-09-04 08:33:50
흔히 양비론을 말하는 것을 이럴 때 쓰는 것일까요111
원초적으로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 이런 행동은 좋은 행위라고는 할 수 없네요
하지만 한 번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공무원들의 민원 써비스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우물안에 갖혀 있어 다른 세상은 전혀 섭렵하려 하지도 않고 오직 그 자리가 철밥통인양 세상물정 모르고 자기가 최고인양 행동하는 공무원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되요
우리 장성의 공직에 있는 분들 모두가
눈을 크게 뜨고 또 다른 세사을 익히고 습득하고 공부하는 공무원이 되었으면해교
이젠 모두가 반성하고 서로 용서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어느 한 곳에 갓혀있지 말고 큰 그림을 그리고 희생하는 공무원을 바래요
그래도 2015-09-03 17:02:29
자식된 도리로써 다해야 맞는것 같네요
할수 있는방법은 다 찾아서
피해본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되도록 정성을 다하고
필요하다면 금전적으로라도 해결해주는 자식된 모습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동안 김씨가 한 행동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슴에 피멍이 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는 죽고싶을만큼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사람에게 용서를 반드시 구하는게 자식된 도리일것 같습니다.
군민 2015-09-03 11:55:14
자식이 용서구하면 뭐하나?
본인이 나와서 또 또라이짓 하면 말장 도루묵!
본인이 가장 중요하니 본인이 형을 다 살고 나와서 잘못을 구하러 다니는게
설득력도 있고 더 나을듯하요.
똘아이 2015-09-03 11:31:11
자식들이 있을건데....자식들이라도 탄원서 받으로 다녀야지
아버지를 살리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아버지의 잘못을 용서를 구하면서
자식들의 역할이 필요할듯 싶네
본떼를 보이자 2015-09-02 17:59:32
죄는 죄대로 받고 나중에 나왔을때 싹수를 봐가면서 봐주던, 살리던 해야지요.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이런일 뿌리뽑을 수가 있지.
공무원들은 절대 진정서 서명 안할거요.
공무원이 서명한다는 건 자신의 인권을 포기하는거지.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탄원서 받아서 제출 안하면 다행일거요.
너무한다는 분들은 자기의 아들이나 딸, 가족이 그렇게 당했다고 생각해도 그런 마음인지 생각해 보세요.
살리자 2015-09-02 17:46:59
공무원 얼굴에 침좀 밷었다고 구속이라니 너무 심하네요
그사람이 오죽 화가 났으면 침까지 밷었을까는 생각하지 않나요?
주민이 화나면 그럴수도 있는것 입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먹고사는 부류들 아닙니까?
그분과 친한 사람들은 그분 살리자고 탄원서를 받고 단니다는것도 아셔야 합니다.
살다보면 싫은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 아닐까요?
공무원중에서도 그분과 친분이 있는사람은 탄원서에 서명해줄것입니다.
침밷고 폭행행사좀 했다고 구속까지 한다는것은 너무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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