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화합’ 위한 문화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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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전 장성군수가 지난 11월21일 세계 각국 대사·명인들과 함께하는 컬처데이에 귀빈으로 초빙돼 만찬을 함께했다. 좌측부터 이청 전 장성군수, 유두석 전 장성군수, 김회식 현 장성군의원, 두산벨라 슬로바키아 대사, 율리아 브누코브 주한러시아 대사 부인, 우측가장자리 월드마스터위원회 김민찬 위원장
유두석 전 장성군수가 분열된 지역을 화합하고 상생의 비전을 담은 문화도시건설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군수는 부인 이청 전 장성군수와 함께 지역 문화를 넘어 세계 속의 문화와 역사, 세습을 탐방·교류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대사들과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군수는 지난 11월 21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1층 무궁화홀에서 개최된 ‘2013 월드마스터위원회 문화의 날(컬처데이)’에 귀빈으로 초빙돼 참석했다.
이날 컬처데이 행사에는 47개국 70여명의 주한외국 대사 및 외교관이 참석했고 국내 주요 인사 및 문화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컬처데이는 그동안 월드마스터위원회가 이루어 온 문화사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진행할 비전과 여러 목표 중 한 가지인 ‘평화의 세계축제’를 알리며 지지와 조언을 얻고자 마련한 행사로 유 전 군수가 참석한 데 의미가 크다.
특히 주한외국대사관의 대사 추천으로 선정된 월드마스터(세계 명인)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현재 전 세계 64개국 238명이 있으며 대륙별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국가로 총 47개국이 참석한다.
문화와 예술을 통해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고 서로를 나눌 수 있는 문화올림픽 개최를 염원하는 게 월드마스터위원회의 목표다.
이 행사에 귀빈으로 초빙된 유 전 군수는 “문화는 지역과 사람, 삶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각국 명인들의 혼을 가슴으로 느끼고 배우는 것이 화합과 소통이라 생각하고 복합문화주의를 실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 명인들의 혼에 담긴 메시지를 우리 지역에 알리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면서 “장성 지역의 발전과 상생, 화합을 위한 문화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컬처데이 행사에 장성군의회 김회식 의원도 귀빈으로 초빙돼 각국 대사들과 자리를 함께 하기도 했다.
출처/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905520
이런 기사 올리는 아시아 투데이 기자도 한통 속인가 봅니다.